(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현실과 맞서는 소년의 이야기 영화 ‘몬스터 콜’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디렉터스 컷’에서는 ‘몬스터 콜’이 소개됐다.
2016년 공개 된 스페인의 다크 판타지 영화로 패트릭 네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감독과 각본을 직접 썼다.
이 영화에는 시거니 위버, 펄리시티 존스, 토비 케벨, 리엄 니슨, 루이스 맥두걸이 출연한다.
또한 2016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2016년 9월 10일에 첫 상영됐다. 이후 2016년 10월 7일 스페인과 2017년 1월 1일 영국에서 개봉됐다.
이하 영화 ‘몬스터 콜’의 줄거리.
“두려운 게 당연하지. 하지만 넌 이겨낼 거야”
기댈 곳 없이 빛을 잃어가던 소년 ‘코너’.
어느 날 밤, ‘코너’의 방으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거대한 ‘몬스터’가 찾아온다.
‘코너’는 매일 밤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외면했던 마음 속 상처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5: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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