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워 호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2011년 개봉한 ‘워 호스’는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한 작품으로, 제레미 어바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작품상, 미술상, 촬영상, 음악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지만, 아쉽게 무관에 그쳤다.
국내에는 2012년 개봉했지만, 전국 10만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쳐 흥행에는 실패했다.
북미에서는 7,988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고, 월드와이드 1억 7,758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손익분기점을 가볍게 넘겼다.
네이버영화 기준 전문가 평점은 8.38점, 네티즌 평점은 8.33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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