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국가대표 출신 농구선수였던 추한찬이 TV조선 ‘구호신호 시그널’에 나왔다.
추한찬은 과거 한기범과 함께 코트를 누비던 장래가 촉망받던 선수였다.
하지만 지금 그는 노숙인 쉼터에서 지내고 있다.
그가 노숙자로 전락하게 된 이유는 이단종교에 대한 잘못된 믿음 때문이다.
추한찬이 13년간 다니던 기도원은 불법의료행위로 파장을 일으켰던 곳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추한찬과 다시 만난 한기범은 후배를 돕고자 “농구선수 출신이니 여러 스타일이나 훈련 방법은 머릿 속에 다 있을 텐데, 어떻게 가르치는지는 견학을 하고 배워야 한다”며 “이 기회에 네가 생각하는 것 잘 이뤄가고 또 잘 활용해서 네가 하고 싶은 것 꼭 하고 건강하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1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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