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의 빈틈없는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영업 첫날 피크타임인 저녁을 맞아 더욱 바빠진 1호점 파리 포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식탁 치우기가 무섭게 자리가 차는 바쁜 상황일수록 서로 돕는 포차 크루들의 팀워크가 돋보였다.
총괄 셰프 신세경은 바쁜 서빙팀 대신 유창한 영어 실력과 함께 시식까지 선보이며 센스 만점의 주문받기 신공을 선보였다.
여기에 파리지앵도 반한 미모까지 뽐내며 전천후 에이스로 활약해 시선을 모았다.
샘 오취리는 바쁠 수록 여유로운 스웨그를 뽐내며 글로벌 스타의 저력을 과시했다.
신세경은 “샘이 가는 곳엔 웃음꽃이 핀다”고 칭찬했을 정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에펠탑 야경에서 포차 분위기 너무 낭만적이다. 파리 여행 추억 소환했다”, “포차에서 하는 음식 냄새가 안방까지 나는 듯. 침 고여서 야식 주문했다”, “다음주 안정환 투입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0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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