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아육대’에서 엑소 찬열과 아스트로 차은우의 볼링 대결이 펼쳐진다.
설날 연휴 중 방송될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엑소 찬열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아육대’ 간판 종목으로 자리매김한 볼링에는 초대 금메달리스트 엑소 찬열이 재출전한다. 그리고 지난 설 결승전에서 엑소 찬열에게 패배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머무른 아스트로 차은우도 금메달에 재도전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아육대’에 첫 출사표를 던진 아이콘 바비, 슈퍼주니어 신동, 세븐틴 민규 등이 출전해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볼링 여자부는 단체적으로 진행된다. 모모랜드, 구구단, (여자)아이들, 셀럽파이브가 출전한다.
‘아육대’는 7일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녹화를 앞두고 있다. MC로는 전현무, 이특, 트와이스가 나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공개된 출전 선수 라인업에 따르면 엑소, 트와이스, 아이콘,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등 초호화 아이돌 군단이 총출동한다.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는 그동안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대방출할 뿐 아니라 불꽃 튀는 대결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펼쳐질 MBC ‘2019 설특집 아육대’는 2019년 2월 중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