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비피도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피도는 26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시초가(36,000원) 대비 21.53% 하락한 2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공모가(18,000원)는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개장 직후 37,050원까지 올랐던 비피도의 주가는 순식간에 저가를 기록하며 26,7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비피도는 1999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136억 6,411만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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