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26일 오전 출근 시간대에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운행에 차질을 빚으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각종 SNS에는 이날 오전 일부 역에 전동차가 늦게 도착하며 승객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2호선 지금 몇 분째 차 안 오는 거냐”, “출퇴근시간 2호선을 타는자의 고통”, “2호선 왜 복잡한데” 등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열차가 지연됨에 따라 승객들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간편지연증명서’는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에서 발생한 열차지연정보를 담은 것이며 5분 이상 열차 지연 시 게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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