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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스팅, 과거 내한 당시 소감 눈길…“올 때마다 한국이 더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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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팝 가수 스팅이 과거 한국을 방문해 말한 소감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지난 2017년 6월 스팅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5번째 한국을 방문한 소감에 대해 “올 때마다 한국이 더 편해진다. 한국 시내 관광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쳐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쳐

이어 그는 “시내에 커피전문점이 정말 많이 생겼다. 한국 사람들은 커피로 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팅은 한국을 찾은것이 이번이 다섯 번째로 1970년대 이후 처음으로 소극장에서 한국 팬들에게 공연을 선보였다.

스팅은 지난 2000년 제43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남성 팝보컬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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