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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정소민, 이준 반한 베이글 몸매…여신 미모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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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빠는 딸’ 정소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정소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어요 마마♥️ 티아라를 살짝 얹어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정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글래머러스와 상반되는 러블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정소민 인스타그램
정소민 인스타그램

한편, 정소민은 이준과 지난 2017년 총 52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1989년생인 정소민의 나이는 올해 30세이며 1988년생인 이준의 나이는 3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한 살로 알려졌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해 영화 ‘아빠는 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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