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조우종이 딸 아윤이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조우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너 천사같은 사진만 올리는데. . . 우리의 실상을 보여주자. . 밤에 깨지마 부탁한다. . #육아 #쉽지않다 #하지말라면더해 #사랑한다 #아윤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조우종과 아윤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우종의 센스있는 멘트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결혼한 조우종과 정다은은 같은 해 9월 딸 아윤이를 얻었다.
1976년생으로 43세인 조우종과 1983년생으로 36세인 정다은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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