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참시’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가 광장시장을 찾았다.
과거 방송에서 광장시장을 찾은 박성광과 매니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은 광장시장을 가서 유명한 빈대떡, 마약김밥, 완자 등을 먹었다.
마약김밥을 처음 먹은 매니저 임송은 “진짜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또 “빈대떡과 양념 양파의 조합은 정말 맛있다. 양파는 상큼하고 감자전은 달콤하다”며 만족했다.
두 사람은 광장시장에서 함께 식사를 했는데, 식사량이 작아서 많이 못 먹는 박성광을 보고 이영자는 “다음 생애에는 박성광씨 매니저로 태어나야겠다. 함께 밥 먹으면 내가 많이 먹겠다”고 농담을 했다.
병아리 매니저 임송과 츤데레이지만 다정하고 배려많은 박성광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함께 일하는 동료로 더욱 친해지고 있다.
함께 성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는 시청자들 역시 임송에게 감정 이입해 사회 초년생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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