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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전진기, 나전향장(봉인함) 훔쳐와 박용우에게 맡기고…정유미가 열어 ‘부마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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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전진기 나전향장(봉인함)을 훔쳐 박용우에게 맡기고 정유미가 봉인함을 열어 부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프리스트’에서는 정신부(전진기)는 634가 없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악마가 봉인된 나전향장을 훔쳤다.

 

OCN‘프리스트’방송캡처
OCN‘프리스트’방송캡처

 
정신부(전진기)는 기선(박용우)에게 “내가 나전향장을 훔쳤다. 교구에서 내가 이것까지 훔친 것 알면 634를 가만히 두지 않을텐데 어떡하냐?”라고 고백했고 그때 교구에서 정신부를 잡으러 왔다.
 
그러자 기선(박용우)은 정신부(전진기)가 가지고 있는 나전향장을 숨기고 정신부를 배웅했다.
 
그때 은호(정유미)는 수민(연우진)과 기선(박용우)을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인 성당으로 왔고 어디선가 아버지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은호(정유미)는 성당 한켠에 있는 나전향장을 발견하고 결국 악령이 나와 부마자가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OCN 드라마‘프리스트’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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