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연우진과 정유미가 8년 전 섬 봉사활동에서 만나 약혼을 하고 베네수엘라로 함께 떠나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프리스트’에서는 태현(이동하)으 최면에 은호(정유미)는 누군가가 떠오르고 흐릿한 기억속의 그는 은호(정유미)의 연인 수민(영우진)이었다.
수민(연우진)과 은호(정유미)의 과거의 비밀이 공개됐다.
의과 대학에 다녔던 수민(연우진)과 은호(정유미)는 섬으로 자원봉사를 하게 됐고 인솔자는 태현(이동하)이었다.
태현(이동하)은 따로 떨어진 귀신섬이라는 이름의 외딴 섬에 할머니가 한 분 살고 있으니 가서 확인할 봉사자를 찾았고 은호는 손을 들었고 수민도 함께 가기로 했다.
둘은 할머니의 다친 다리를 치료하고 배가 아프다는 말에 섬 밖 병원을 가게 했고 이어 수민(연우진)과 은호(정유미)는 각각 부모님을 잃었던 때를 기억하고 아픔을 위로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2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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