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범블비’ 존 시나가 방탄소년단(BTS) 팬임을 증명했다.
지난 5월 존 시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BTS 나는 군대다”라고 말했다.
군대는 영어로 ARMY(아미), 즉 존 시나 스스로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팬임을 증명한 것이다.
존 시나는 2001년 프로레슬링 선수로 데뷔, 현재는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편, 존 시나를 비롯해 헤일리 스테인펠드, 피터 쿨렌, 안젤라 바셋, 저스틴 서룩스 등이 출연하는 영화 ‘범블비’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1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