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절감’ 제로페이, 시행→1분 가까이 소요 “쓰기는 영 번거로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20일 제로페이가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결제 과정이 너무 번거롭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휴대전화에서 제로페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켜서 결제를 완료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30초, 결제가 제대로 됐는지 주인이 확인하는 데 10여초가 더 소요됐다.

제로페이는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절감을 내세운 서비스였지만 번거로운 만큼 제로페이에 손이 가지 않으면 결국 서비스 자체가 외면받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제로페이, 시범 서비스 / 연합뉴스
제로페이, 시범 서비스 / 연합뉴스

서울시 관계자는 “소비자의 편의성이 높아야 사용이 늘어날 것이란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핀테크 발전에 따라 결제 절차도 점차 간소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