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간편 결제 표준안 ‘제로페이’, 20일 시범 서비스 시작…결제 방법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대한민국 정부에서 주도하는 간편 결제 표준안인 ‘제로페이’가 시범시행에 나섰다.

20일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시범실시된 제로페이는 물건을 구입한 뒤 스마트폰 앱을 실행해 매장에 비치된 전용 QR코드를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대금이 이체되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다.

제로페이 홈페이지
제로페이 홈페이지

현재 제로페이가 가능한 앱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11개며, 간편결제 앱은 네이버페이와 페이코(PAYCO) 등 4개다.

내년부터 소득공제 우대혜택을 제공하며, 가맹점 수수료는 0%(8억 이하)다.

제로페이 결제금액의 40%에 대한 소득공제를 적용할 예정이며, 이는 2019년부터 실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로페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