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왜그래 풍상씨’ 이시영과 ‘가로채널’ 강호동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과해요.오빠..#가로채널#강호동#승리#내일#목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시영은 강호동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두분 늘 응원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으로 데뷔했다. 그는 1982년 4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는 내년 1월 9일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다.
‘왜 그래 풍상씨’에는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등이 출연한다.
‘가로채널’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0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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