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조윤희가 절친 이시영때문에 우울증이 생길 뻔한 일을 고백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여전사로 이시영과 전혜빈이 출연했다. 특히 이시영은 출산 이후에도 운동과 일을 병행하며 종횡무진하는 여전사로 알려져 있다.
이에 조윤희는 “이시영때문에 산후 우울증이 생길뻔 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조윤희는 같은 출산 이후에 힘들어하는 본인과 다르게 아침마다 운동을 하고 작품을 찍는 이시영을 보며 자괴감을 느낀 것.
이에 이시영은 “오늘 알게 된 사실이다. 항상 윤희에게 화이팅만 외쳤다“ 고 말했고, 조윤희는 “부담스럽더라구요“ 라며 장난으로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러나 조윤희는 절친 이시영에 대해 항상 긍정적으로 임하는 친구이다 라고 훈훈하게 마무리를 졌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 매주 목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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