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에서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연애의 맛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주는 제작진과의 미팅부터 걸크러쉬를 뽐내며 등장했다.
정영주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한 뮤지컬 배우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기자 겸 뮤지컬 배우.
소속사 대표이자 친구는 “제작진의 연애의 맛 출연 제의를 받고 정영주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즉슨 정영주는 이혼 경력이 있고 아들까지 있어 제안을 하기가 조심스러웠던 것.
하지만 정영주는 쿨하게 “왜 나는 하면 안되?“라고 호탕하게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아들에게 연애의 맛 출연에 대해 의견을 물어볼 만큼 그녀도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맛’은 매주 목요일 23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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