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의 특별한 취미 ‘디오라마’ 향한 관심↑, 무엇이길래?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디오라마를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포털사이트  정보에 따르면, 디오라마는 대상을 같은 크기 또는 일정한 비례의 크기로 축소하여 실물처럼 모형화한 것을 말한다.

실물 촬영이 불가능한 경우나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경우, 위험한 장면의 촬영 등에 사용한다. 인형 애니메이션과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때도 이러한 소형 세트를 활용한다.

최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 최민수는 디오라마 작업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특한 인테리어의 아지트에는 다양한 디오라마 작품은 물론, 가죽 공예부터 음악 장비까지 최민수의 모든 것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당시 최민수는 “하나의 가상 공간이다. 작업실 같은 느낌으로 만든거다”고 디오라마 작품을 향한 애정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