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최민수(나이 57세)가 은밀한 작업실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최민수의 독특한 취미인 디오라마와 그의 작업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디오라마를 만드는 비밀스러운 아지트를 낱낱이 공개했다.
독특한 인테리어의 아지트에는 다양한 디오라마 작품은 물론, 가죽 공예부터 음악 장비까지 최민수의 모든 것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 내에서도 감탄이 이어졌다. 디오라마는 축소 모형이라 할 수 있는데, 최민수는 “하나의 가상 공간이다. 작업실 같은 느낌으로 만든거다”고 소개했다.
볼펜보다 훨씬 작고 아기자기 하지만, 디오라마 작품 안에 가족 사진을 넣는 등 최민수는 특별한 취미 활동에 애정을 쏟는 모습이었다.
SBS ‘가로채널’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