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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배우 곽선영, 나이 가늠하기 어려운 미모…‘차수현 비서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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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배우 곽선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월 2일 곽선영의 소속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이슬 머금은듯한 청초함 사진만 봐도 싱그러워지는 이유 무엇? #친애하는판사님께 #배우곽선영 #현장스틸 #-시크함 넘치는 숏컷에 화장기 없어도 쵸크쵸크 청초듬뿍 #이슬같은여자 #곽선영 눈감고 있는데도 왜 씨엪프같고 막 그래여? 눼?마지막 웃는 모습까지 완벽캐! #현장사진 #촬영현장 #비하인드컷-#곽선영 #윤시윤 #이유영 #권나라 #박병은 #성동일 #dearjudge  #인사이트엑터스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드라마추천 #KoreanDrama”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곽선영은 핸드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우와 신기해요 머리 스타일 하나로 이미지가 완전 다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선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지난 9월 20일 총 32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드라마에서 ‘차수현의 비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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