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배우 곽선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월 21일 곽선영의 소속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안녕하세요 곽선영입니다. 첫 드라마 작품으로 '친애하는 판사님께'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게돼서, 또 송지연이라는 역할을 연기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첫 드라마 촬영의 떨림과 설렘 속에서 감독님과 작가님, 함께 연기한 배우분들의 배려 덕분에 정말 행복했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현장에서 배우들보다 언제나 더 고생하셨던 모든 스텝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송지연’이라는 캐릭터에 함께 아파해주시고 공감해 주셨던 시청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배우곽선영 #종영소감 #곽선영 #윤시윤 #이유영 #박병은 #김혜옥 #성동일 #권나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곽선영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은 작품으로 곧 만나요”, “우와 신기해요 머리 스타일 하나로 이미지가 완전 다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선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지난 9월 20일 총 32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