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배우 한고은의 가슴 아픈 가정사를 방송했다.
한고은은 부친과 20년간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20년 동안 부친을 딱 두 번 만났는데 한고은의 결혼식과 어머니의 장례식이었다.
한고은은 채무를 이행하지 않은 부친 때문에 채권자들로부터 괴롭힘을 받았다고 한다.
아버지 대신 채무를 변제했음에도 스튜디오까지 찾아와 계속 괴롭혔다고 한다.
한고은은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유산상속 문제까지 번졌고 결국 두 사람은 각자 삶을 살기로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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