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한고은이 과거 남편 신영수의 얼굴을 가린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한고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자꾸 파래지고 날은 점점 포근해지고.. 이런 주말 오후에는 왠지 시원한 맥주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하트로 가린 남편 신영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저 가려진 사람은 영수 형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고은 나이는 올해 44세, 남편 신영수는 올해 40세로 4살 연상연하이다.
그들이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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