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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케빈 파이기-조 루소와 함께한 근황…“슈퍼 마리오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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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우니 주니어는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과 조 루소 감독과 함께 소파에 앉은 모습이다. 특히 ‘패션요정’다운 그의 스타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지에 충격받았다...”, “영원한 아이언맨 사랑해요”, “마리오처럼 입었네요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채플린’으로 주목받은 뒤, ‘아이언맨’ 시리즈, ‘셜록 홈즈’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서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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