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우니 주니어는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과 조 루소 감독과 함께 소파에 앉은 모습이다. 특히 ‘패션요정’다운 그의 스타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지에 충격받았다...”, “영원한 아이언맨 사랑해요”, “마리오처럼 입었네요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채플린’으로 주목받은 뒤, ‘아이언맨’ 시리즈, ‘셜록 홈즈’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서 열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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