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부산의 소보로 앙버터 빵집이 실시간 검색어에 떠올라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소보로 앙버터 달인 김권희 씨의 빵집이 소개됐다.
부산의 한적한 동네에 자리잡은 이곳은 아침 8시 문을 열기 무섭게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하루의 반나절을 팥을 쑤는데 보내는 달인은 흑미 누룽지, 메주콩 소스, 곶감 육수 등등 제각각 세 가지 비법을 통해 숙성시켜 담백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위해 노력한다.
특히 식감을 위해, 팥이 뭉개지지 않도록 신경 쓰는 통에 그 과정이 고되기 그지없다.
김권희 달인의 빵집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위치한 ‘희와제과’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17: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