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 이보영-김광규와 끈끈한 우정…“올해도 너목들♥ 사랑하는 우리 누나”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종석이 이보영과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너목들♥ 사랑하는 우리 누나.. 순산하시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 이보영, 김광규 그리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이 담겼다.

이종석과 이보영, 김광규는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가 종영한지 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끈끈한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훈훈해요”, “내 인생 드라마 너목들ㅠㅠ”, “수하랑 혜성이가 보고 싶네요~”, “다들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은 현재 tvN 새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9년 1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