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빡구’ 개그맨 윤성호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윤성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개그맨선배님이자 첫번째기획사 사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성호는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옆에 함께 포즈를 취한 이봉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나세요”, “다음에 또 가보겠습니다!”, “아 맛나겠다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윤성호는 최근 개그맨 김인석과 함께 ‘김빡’을 결성, ‘진짜라 진짜’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0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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