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상민이 사유리 어머니에게 두피마사지 기계를 선물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사유리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두피마사지기를 선물한 이상민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한국을 방문한 사유리의 어머니는 이날 딸 사유리와 함께 이상민의 집을 방문했다.
사유리 어머니의 뒤로 돌아간 이상민은 두피 마사지기를 꺼내 들어 어머니를 위했다.
사유리의 어머니는 “누가 내 머리를 만지고 있는거야?”라고 묻자 사유리가 “기계”라고 설명하자 어머니는 “정말 시원해”라고 감탄했다.
이상민은 어머니에게 “주무시기 전에 하시라고 말씀드려요”라고 당부했다. 사위처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0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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