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소울스타가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소울스타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이 소울스타 멤버들에게 노래를 잘 하는 걸로 얼마나 유명했는지를 물었다.
유희열의 질문에 소울스타 이규훈이 “제가 일산 출신이다. 동네에서 노래를 하는 대회에 나갔었는데 그 대회에서 제가 1등을 하고 시아준수 씨가 2등을 했다”고 대답했다.
유희열은 “그 추억을 평생 간직하고 사는 거예요? 하긴 간직할만 한 추억이긴 하다”고 말했다.
소울스타 이규훈은 “내가 한 번은 이겼다”고 말하며 뿌듯해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5 0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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