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넬이 ‘지나가’의 비화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넬이 ‘지나가’의 비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희열이 “넬은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다. 공식 성덕이 소녀시대 태연, 인피니트 성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일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리더 RM과 함께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유희열이 넬에게 방탄소년단 RM과 같이 작업을 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넬은 “(RM이) 예전부터 저희 음악을 좋아해줬었다. 넬 생각하면서 작업을 한 곡이 있다고 해서 들어봤는데 노래가 너무 좋고 어떤 느낌으로 곡을 썼는지 알 것 같아서 같이 일하게 됐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방탄소년단 RM과 함께 작업한 곡은 ‘지나가’라는 RM의 솔로곡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8 0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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