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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기♥이현경 부부, 꼭 붙어서 행복한 셀카…꿀 떨어지는 연상연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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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민영기가 아내 이현경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9월 민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상을 즐기는 민영기와 이현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민영기 인스타그램
민영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4년생인 민영기의 나이는 45살, 1972년생인 이현경의 나이는 4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2010년 배우 이현경과 결혼한 뮤지컬배우 민영기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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