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엄유민법 콘서트가 화제다.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엄유민법 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가 콘서트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기준은 “저희가 서울에 4000석의 규모 콘서트를 하고 일본에서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인기있는 중창단이구나”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엄유민법’은 2009년 뮤지컬 ‘삼총사’ 에서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엄유민법’은 지난달 24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인천·서울·대전을 돌며 ‘2018 엄유민법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엄유민법’이라는 팀 명은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붙여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0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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