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엄유민법 민영기와 김법래가 유준상 타임에 기합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엄유민법 멤버들에게 유준상 타임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엄기준은 “엄유민법 프로필 촬영날, 유준상이 화가 나 유준상 타임이 있었다“ 라며 입을 열었다.
사건의 전말은 유준상이 엄유민법 콘서트날에 소개할 자작곡을 민영기와 김법래에게 들려줬고, 민영기와 김법래는 장난으로 악보를 달라며 유준상을 놀렸다.
이에 유준상은 크게 화가 나 민영기와 김법래를 주차장에서 뒷짐지고 기합을 주며 ’유준상 타임’ 가졌다.
김법래는 “사실 준상이 형이랑 저랑 8개월 차이 밖에 안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준상 또한 머쓱해하며, 그때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KBS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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