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마이웨이’ 김영옥이 60년 연기 인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 마이웨이’에서 김영옥은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캐릭터의 할머니를 연기해왔다고 웃으면서 얘기했다.
김영옥은 8개월간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과거에 대해 “방송국에 화재가 발생해 한동안 연기를 할 수 없게 됐다. 당시 KBS 춘천방송국 5기 아나운서로 8개월간 생활했었다”라고 말했다.
그 후 성우 활동을 거쳐 결국 다시 배우의 자리를 찾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배우 김영옥의 인생 이야기는 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TV 조선 ‘인생다큐 - 마이웨이’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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