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로 ‘이런 집안일은 하기 싫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영옥은 “요즘은 분리수거가 어렵다. 계란껍질, 뼈는 음식물이 아니고 일반 쓰레기라고 하더라. 모르고 음식물에 버렸는데 잘못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남성 출연자들이 아침 출근길에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 나가기 싫다는 말에 대해 김영옥은 “저는 아들, 딸이 있어서 남자편도 여자편도 아닌데 남편, 아들이 아침에 출근할때 손에 들려 보내는 게 시간절약에 좋은 것 같다. 따로 시간내서 버리러 가느니 그게 낫지 않느냐”고 말했다.
한편, 김영옥의 나이는 1937년 생으로 82세이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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