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같이 걸을까’에서 나온 손호영 표 과일·수박 화채가 눈길을 끌었다.
13일 JTBC ‘같이 걸을까’에서는 세계적인 도보(트래킹) 여행지로 각광 받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은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손호영은 산티아고 순례길의 마지막 밤을 맞을 숙소에서 잘 익은 수박 하나를 쪼갰다. 수박을 잘 잘라 큰 냄비에 넣고 얼음과 사이다까지 넣은 후 박준형의 요청을 받아 깎은 사과에 오렌지까지 까 넣었다. 이날 god(박준형·윤계상·손호영·데니안·김태우)의 트래킹을 괴롭힌 더위를 쫓을 수 있는 비주얼의 과일·수박 화채가 완성돼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god 멤버들은 화채와 과자를 나누어 먹으며 마지막이 다가오는 여행의 아쉬움을 애써 삼키는 모습을 보였다.
JTBC 지오디(god) 트래킹 여행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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