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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걸을까’ god 윤계상의 20세기 20살 시절 개인기, 분단·탈골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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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같이 걸을까’에서 god 윤계상의 20세기 20살 시절 개인기를 재조명했다.

13일 JTBC ‘같이 걸을까’에서는 세계적인 도보(트래킹) 여행지로 각광 받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은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JTBC ‘같이 걸을까’ 방송 캡처
JTBC ‘같이 걸을까’ 방송 캡처

산 파이오에 위치한 휴식 바에서 쉬던 god(박준형·윤계상·손호영·데니안·김태우)는 윤계상의 과거 개인기 ‘분단의 고통’과 ‘탈골의 고통’을 언급했다.

때는 1999년 12월, 20살이었던 신인 윤계상이 누군가를 웃겨야 하는 미션을 진행하는 KBS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분단의 고통’이라며 두 다리를 양쪽으로 찢고, ‘탈골의 고통’이라며 뼈가 부러진 척 “손 좀 잡아줘유”라고 외치는 영상자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JTBC ‘같이 걸을까’ 방송 캡처
JTBC ‘같이 걸을까’ 방송 캡처
JTBC ‘같이 걸을까’ 방송 캡처
JTBC ‘같이 걸을까’ 방송 캡처
JTBC ‘같이 걸을까’ 방송 캡처
JTBC ‘같이 걸을까’ 방송 캡처

JTBC 지오디(god) 트래킹 여행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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