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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화가 ‘윌리엄 호가스’, 실검에 오른 이유는?…‘판화 저작권을 만든 판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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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국의 화가 ‘호가스’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윌리엄 호가스는 인간 본성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과 재치, 살아있는 듯 생생한 표현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화가다.

그는 풍자 판화와 도서 삽화로 명성을 얻었지만 그는 역사화가가 되는 것이 목표였다.

호가스의 작품이 대중에게 인기를 얻고 판화로 제작되어 비교적 싼 가격에 팔려나가자 질 낮은 복제화들이 유통되기도 했다.

그러자 그는 자신의 작품을 보호하기 위해 저작권 보호 법률 제정에 앞장섰다.

윌리엄 호가스 대표작 ‘결혼 세태’ /
윌리엄 호가스 대표작 ‘결혼 세태’ / 두피디아 제공

1735년 ‘호가스 법령’으로 알려진 ‘판화가의 저작권 법령’이 통과돼 큰 업적을 남겼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매춘부의 편력’, ‘결혼 세태’ 등이 있다.

호가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유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가 소개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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