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생활의 달인’ 부산광역시 간짜장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은 부산 중구 보수복길 14 1층에 자리잡은 ‘옥성반점’을 운영 중인 하현호 달인을 찾았다.
45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달인의 간짜장은 갓 뽑은 면과 달걀 프라이가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서 간짜장을 맛본 중식 사대문파 김순태 조리사는 “짜장면이 제 전공이잖아요. 진짜 맛있어요”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러면서 “채소의 신선함은 살아있고 짜장의 향, 간장 향의 어우러짐이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SBS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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