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생활의 발견’ 진서왕이 오미자 감별사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KBS1 ‘생활의 발견’에서는 좋은 오미자를 엄선해 수확하는 진서왕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 바구니를 가득 채운 오미자에 “약속대로 한 상 차려드릴 테니까 갑시다”는 말과 함께 합격점이 매겨졌다
방송에서는 무르기 쉬운 오미자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 청을 만드는 방법이 소개됐다.
오미자청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미자청 만들기]
1.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말린다
2. 오미자와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용기에 보관한다
3. 100일간 숙성시킨다
만들어진 오미자청은 탄산수를 섞어 에이드를 만들거나 각종 무침 요리와 겉절이 등에 설탕과 식초 대신 사용할 수 있다.
KBS1 ‘생활의 발견’은 매주 화요일 오전 1시 30분, 수요일 오전 1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