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지민이 절친 박형식의 ‘엘리자벳’을 보러 갔다.
지난 9일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뮤지컬 ‘엘리자벳’ 이제껏 보지 못한 매력으로 무대 위를 날아다니던 형식이 최고였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형식이 출연 중인 뮤지컬 ‘엘리자벳’을 본 후 인증샷을 올린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형식과 한지민이 담겼다.
어깨동무를 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엘리자벳 저도 보고 싶어요~”, “여전히 훈훈하네요!”, “지민여신님 너무 예뻐요ㅠㅠ”, “형식이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과 박형식은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후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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