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승신, 김종진 부부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27일 김종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걸어줘서 고마워요!#사람이좋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종진은 아내 이승신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신과 김종진 두 사람은 각자 이혼의 아픔을 딛고 지난 2006년 재혼했으며 현재 결혼 12년차다.
김종진은 1962년 12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이다.
이승신은 1969년 10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다.
둘은 7살차이난다.
이승신은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김종진은 1988년 봄여름가을겨울 1집 앨범 ‘봄여름가을겨울’로 데뷔했다.
김종진이 출연한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SBS 파워 FM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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