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김종진이 자신이 역사학도였음을 밝혔다.
28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동양 철학의 권위자인 전호근 경희대 교수가 출연해 ‘중국의 최종병기는 공자!?’을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김종진은 “저는 이 프로그램 굉장히 나오고 싶었다. 원래 대학에서 전공이 역사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역사철학이었는데 차클 불러주시길래 왔다”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종진은 또 “딘딘, 홍진경 씨가 회를 거듭하면서 이렇게 발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이가 들면서 (머리속이) 굉장히 낡아가는 느낌이 드는데 차클 나오면 뇌섹남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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