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운도현이 YB 최고의 효자곡을 꼽았다.
10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국민 록커 윤도현·하현우 특집 제2탄’이 방송됐다.
윤도현이 소속된 YB는 ‘먼 훗날’, ‘너를 보내고’, ‘사랑 two', ’사랑했나봐‘, ’잊을게‘, ’박하사탕‘, ’나는 나비‘, ‘가을 우체국 앞에서’, ‘꿈꾸는 소녀’, ‘너라면 좋겠어’, ‘오 필승 코리아’ 등 수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가장 효자곡이 뭐냐고 묻자 윤도현은 망설임 없이 ‘나는 나비’를 꼽으며, “오래 음악을 하려면 그 팬이 있어야 한다. ‘나는 나비’는 초등학생들과 유치원생들까지 알고 있는 노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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