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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냉부) ‘허영지♥’ 하현우, ‘이타카로 가는 길’에 윤도현 꽂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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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국카스텐 하현우가 ‘이타카로 가는 길’ 출연 섭외 비하인드를 밝혔다.

3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국민 록커 윤도현·하현우 특집 제1탄’이 방송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하현우는 윤도현과 20일간의 음악여행을 떠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에 함께 했다. 해당 방송은 하현우가 기획을 제안한 프로그램으로 그가 윤도현을 추천해 함께 하게 됐다고 한다. 속된 말로 ‘꽂아줬다’는 것이다.

당시 하현우는 윤도현에게 연락해 “제 오랜 꿈이에요. 꿈의 첫 발을 형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라고 제안했고, 윤도현은 이를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현우는 허영지와 공식 교제 중이며,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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