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지난 2016년 걸스데이 멤버들은 ‘링 마이 벨’로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걸스데이 유라는 아이돌 프로정신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자신의 발에 걸려 넘어진 민아를 바라보며 미안함과 동시에 무대 위에서는 절대 동요하지 않으며 박자에 저절로 몸이 반응한 것이다.
손동작은 미안해 하지만 다리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춘 것.
유라의 말에 걸려 넘어진 민아는 꽈당 세게 넘어진 것이다.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민아를 바라보며 살짝 손도 뻗었다. 하지만 유라는 춤을 멈추지 않은 것이다. 박자를 타는 골만은 노련했다.
다행히 무대는 무사히 마쳤고, 민아도 다치지 않았다.
또한 민아와 유라의 대응에 걸스데이 멤버들은 다 함께 터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8 1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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