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서 기자] ‘남자친구’ 박보검이 드라마 촬영지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처음엔 낯설었지만 곧 익숙한 느낌. 따가운 태양과 낯선 말소리와 음악과 춤이 있는 이곳 또 다시 만나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이국적인 풍경을 뒤로 한 채 어딘가로 걸어나가고 있다.
완벽한 피지컬을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 생겼다” “나도 여행가고 싶다..여행 뽐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남자친구’에서 김진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