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더폰’이 새삼 화제를 모으면서 출연 배우로 활약한 엄지원의 근황에 이목이 쏠렸다.
최근 엄지원은 자신의 SNS에 “11월 마지막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쿠키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엄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지원과 손현주가 출연한 영화 ‘더폰’은 아내가 살해당지 1년 후 죽은 아내로부터의 전화를 받은 남자 동호(손현주)가 1년 전 그날을 바꾸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봉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2015년 개봉 당시 약 159만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한 엄지원의 나이는 42세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폰’은 7일 밤 9시 40분부터 SUPER ACTION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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